본문 바로가기

Daily

[Daily] 아이패드 미니 5, 애플펜슬 1세대 구매후기 및 필름부착

아이패드 미니5, 애플펜슬 구매 후기

평소에 아이패드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최근 친구의 입김 덕분에 아이패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.

하지만 아이패드의 가격이 온라인으로 싸게 구매한다 한들.. 40~50만 원 대 가격이기 때문에

고민을 하던도중 빛처럼 다가와..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아이패드 미니5를 선물해줬다.

아이패드 미니5를 사용한 지 이제 일주일 사용해본 기능이라면 고작 Sidecar기능과 어플 다운로드

가장 신선하고 놀라웠던 기능은 Sidecar였다. 아이패드 미니는 어디서나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작게 나온 것이 특징이지만 작은 화면이라도 모니터처럼 맥북과 연결해서 보이는 점이 놀라웠다.

Sidecar 사용에 주의해야 할점은 무선 사용 시 동일 icloud 계정으로 맥북과 아이패드를 로그인해주어야 한다.

요걸 몰라서 조금 헤맸다..

 

터미널이나 간단한 사이트 제작 시 연결하여 개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라 생각한다.

또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e-book 사용에 최고일 듯하다.

 

크기는 성인 남성 손바닥 정도 크기라 충분히 한 손으로 들 수도 있다. 메모 기능을 얼마나 사용하겠나 생각이 들어

애플펜슬 구입도 고민하다 회의나 간단한 메모에 사용하려면 필요할 것 같아 구매했다.

참고로 아이패드 미니5는 애플펜슬 1세대만 지원한다.

 

현재 필름은 스코코 종이 필름을 부착했는데 종이 필름은 펜슬 사용 시 종이에 쓰는 것과 같은 느낌을

들게 하기 위해 표면을 살짝 거칠게 만들어 놓은 거 같다. 아이패드 필름 부착은 

강남역 2번 출구 지하상가에 SmartFriends라는 케이스, 필름 전문 가게가 있다. 가격은 20000원 중반대 가격에 

앞 뒤에 필름을 붙였다.

 

정말 굳이 필요하지 않다 싶으면 구매를 안 해도 되지만, 필기를 많이 하거나 e-book을 자주 애용하시는 분에게는

이만한 제품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.